“엄마, 애들은 영어로 말하는게 싫은가봐. 왜 그러지?" 말하기 수행 평가를 하고 온 중학생 아이가 엄마에게 이렇게 물었다고 합니다. 메이트리 3년차 였던 그 아이에게 영어는 대화의 수단일 뿐인데 친구들이 그걸 꺼리는 것이 이상했나 봅니다.  교실에서 단어와 문법을 외우며, 공부로써 영어를 접하기 이전에, 영어가 의사소통의 수단이며, 자기표현의 방식임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대일 영어로 선생님과 대화하며, 수강생들은 영어를 언어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제2 외국어 습득에 있어서는  ‘결정적시기(critical period)’가 있어, 이시기를 지나기 이전에 제2외국어를 배우게 될때, 아동들의 제2 외국어 학습 효율성이 가장 극대화 된다고 합니다. 리틀팍스와 ORT, 메이트리 자체의 자료에 기반하여, 아동교육에 많은 경험을 가지신 선생님들과 일찍 메이트리 화상영어를 시작한 아이들은 그만큼 영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언어능력을 발달 시키게 됩니다.  

아동 시기의 영어 교육은 4대영역(speaking, listening, reading, writing)을 통합하여 시작해야 합니다.

이것이 아이들로 하여금 영어가 의사소통의 수단이고,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임을 알게 합니다.

ORT와 리틀팍스를 기반으로, 영어 동영상을 듣고 이해하고, 그 내용을 선생님과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써보기를 유도함으로써, 통합 학습을 진행하게 됩니다.    

아동기를 지난 아이들의 경우 리딩 중점 수업이 진행됩니다.

영어를 모국어가 아닌 제 2외국어로 학습하는 환경에서는 아이들이 리딩을 통해 영어의 구조습득, 어휘력향상, 문화적 컨텐츠 습득 등의 종합적인 향상이 가장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리틀팍스의 리딩 자료에 덧붙여, 아이들의 성향에 맞는 영어원서, 영자신문, 토론교재 등이 제공되어 이러한 학습을 유도합니다.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천천히 꾸준히 달리는 자가 경기에서 이긴다)”라는 영어 속담이 있습니다.

메이트리에서는 이를 위해, 성향에 맞는 맞춤형 선생님과, 학습에 어려움이 있을 때 도움을 드리는 메이트리 매니저가 항상 대기하고 있습니다.

영어학습의 어려움을 혼자만 고민하지 마시고,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고 극복해 가도록 하겠습니다.